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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퍼레이션, 사명 변경 후 첫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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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300억원 회사채 수요예측에 16600억원 몰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이 사명 변경 후 첫 회사채 발행에서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코퍼레이션은 오는 27일 3년물 3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5배가 넘는 총 166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0월에도 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햇는데 당시에도 모집액의 약 3배에 달하는 130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이번에 동일등급(신용등급 A-)의 민평금리에 최대 0.4%까지 가산한 금리를 제시했다. 그러나 수요예측에서 투자자들은 오히려 동일등급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으로 모집물량을 채웠다.

2026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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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변경을 통한 사업 다각화 노력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보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높은 수요에 현대코퍼레이션은 최대 500억원 증액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금년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차환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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