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코로나19로 지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들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1 젊은 문화거리'(부제: 2021 Sounds on the street)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2021 젊은 문화거리' 정규 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오후 6시에는 송탄 신장쇼핑몰, 오후 8시에는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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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코로나19로 지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들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1 젊은 문화거리'(부제: 2021 Sounds on the street)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8일 열린 버스킹 공연 모습[사진=평택시] 2021.05.31 krg0404@newspim.com |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들에게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전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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