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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논란' 무신사, 강정구·한문일 공동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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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내달 1일 공식 취임 예정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강정구 프로덕트 부문장과 한문일 성장전략본부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두 공동 대표는 내달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왼쪽부터) 무신사 강정구, 한문일 공동대표 [사진=무신사] 2021.06.04 shj1004@newspim.com

강 공동대표는 2017년부터 프로덕트 부문을 총괄하며 무신사 스토어 개발, 기획, 디자인 조직의 팀빌딩을 주도했다. 특히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무신사 스토어의 사용성을 높이고, 커머스 중심의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주력해왔다.

한 공동대표는 2018년 무신사에 합류해 무신사 테라스, 무신사 스튜디오, 솔드아웃 등 신규 사업 분야를 주로 리드해왔다. 또한 외부 투자 유치 및 적극적 기업 인수로 무신사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었다.

무신사는 신임 공동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사업 전략과 프로덕트 부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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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를 위한 지원 시스템과 인프라도 다각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무신사 창업자인 조만호 대표는 전날 사의를 표명하고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 무신사는 올 초 여성 고객에게만 할인쿠폰을 지급한 점, 이벤트 홍보 이미지에 등장한 집게손가락 모양 등으로 인해 남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shj100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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