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항만 작업장 내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 첫 번째 참여자로 나선 차민식 사장은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한 작업환경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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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정하수 재난안전팀장과 함께 안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1.07.14 ojg2340@newspim.com |
차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여수광양항만관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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