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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7500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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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 다음 달 10일과 16일에 지급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6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75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현대백화점] 2021.08.24 shj1004@newspim.com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렌탈케어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75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다음 달 10일과 16일에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위해 결제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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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백화점은 이번 결제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거래중인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무이자 대출 제도를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간 60억원 규모로 올해 상반기 21억원을 지원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중소 협력사에 3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협력사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동반상승팀에 신청하면 되며 10월11일에 일괄 지급된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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