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SK·포스코 주도' 한국판 수소위원회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출범
기사등록 : 2021-09-09 15:38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9일 공시했다.
동남아시아의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ECU(엔진컨트롤유닛)의 반도체 공급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현대모비스는 오는 13일 공장 생산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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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차] |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