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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 경선후보 호남 TV토론 취소…오는 23일로 연기

기사등록 : 2021-09-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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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국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광주·전남·전북지역 방송토론회가 16일 취소됐다.

민주당은 당초 이날 오후 5시 30분 광주 MBC에서 민주당 경선후보 방송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방송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정이 취소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방송사측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해당 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오는 23일로 미뤄졌다. 

민주당 호남 순회경선은 오는 25일부터 양일간 치러진다. 호남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이낙연·추미애·박용진·김두관 등 후보 5인이 지역 현안과 발전과제 등을 놓고 격돌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지난 14일 밤 서울시 마포구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회에 참석해 리허설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박용진 후보. 2021.09.14 photo@newspim.com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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