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농협생명은 김인태 대표이사(사장)가 신입사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규로 입사한 직원에게 회사의 경영방침과 목표를 전하고 회사선배로서 직장생활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뜻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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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김인태 대표이사(사장)가 신입사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농협생명] 최유리 기자 = 2022.01.27 yrchoi@newspim.com |
김 대표는 신규직원 입사 축하 인사와 함께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될 것을 당부했다. 신규직원도 대표이사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앞으로 자신이 그리는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대표는 "많이 행동하고 많이 배우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며 "완벽한 모습보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MZ세대들은 모바일과 SNS 등 다양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개인적인 영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업무의 영역에 접목시켜 더 발전된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