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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로이터=뉴스핌] 구나현 기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통행 금지령이 내려진 뒤 구급차가 인적이 드문 거리를 달리고 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비탈리 클리치코 키예프 시장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통금은 금일 오후 5시부터 28일 오전 8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게시했다. 2022.02.27 gu121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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