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세계적 거장 지휘자 다비트 라일란트가 이끄는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협연한다.
다음달 2일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 공연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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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 공연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사진=대전예술의전당] 2022.04.26 nn0416@newspim.com |
연주는 베를리오즈의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 서곡'을 시작으로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베토벤의 '교향곡 6번' 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대전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첫 무대로 오는 10월 6일 정명훈 '베토벤 교향곡 9번'과 10월 12일 사이먼 래틀&조성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차례로 시리즈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객석을 추가 오픈,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객석을 100% 개방 운영한다.
공연은 다음달 2일 저녁 7시 30분 아트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