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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브레인, 한국어 초거대 AI 모델 개발로 '구글 클라우드 고객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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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구글 클라우드는 8일 카카오브레인이 구글의 맞춤형 머신러닝 하드웨어 가속기를 활용한 한국어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개발의 성과로 '구글 클라우드 고객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고객 어워즈는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구글 클라우드의 제품과 솔루션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변화시킨 기업에 수여된다. 카카오브레인은 이번 어워즈에서 ▲다양성·공평성·포용성 ▲소셜 임팩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카카오브레인은 한국어에 특화된 초거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 언어 모델 'KoGPT' 개발에 구글의 맞춤형 머신러닝 하드웨어 가속기 '클라우드 텐서처리장치(Tensor Processing Unit·TPU)'를 도입해 모델 연구 및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구글 클라우드 CI. [사진=구글]

클라우드 텐서처리장치는 60억개의 파라미터와 2000억개 토큰에 달하는 한국어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대규모 데이터 학습에 최적화된 컴퓨팅 성능과 고속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모델 학습 시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앞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구글 클라우드 머신러닝 클러스터에서 운영되는 '클라우드 TPU v4 포드'를 도입해 국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연구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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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초거대 AI 연구는 결국 모델의 품질,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 그리고 예산과의 싸움이다. 클라우드 TPU의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 덕분에 세계 최초 한국어 특화 AI 모델 KoGPT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구글 본사 AI TPU 팀과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엔지니어 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했다. 카카오브레인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초거대 AI 연구개발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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