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용성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전 이사장이 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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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합병이 완료되면 미래에셋증권은 자기자본 8조원, 고객자산 200조원의 초대형 증권사가 등장하게 된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 본사 사옥의 모습.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장용성 신임 이사장은 2015년 5월부터 2021년 5월까지는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으로 지내며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설립된 2000년 3월 첫 이사로 선임돼 14년간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했으며, 이번에 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