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국민의힘, 오늘 긴급 의원총회…'비대위 운영' 당헌·당규 개정안 논의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헌당규 개정안' 주요 논의 예정
서병수, 전국위 소집 거부...난관 봉착
권성동 "부의장이 대신하면 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이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 비대위'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인한다. 당헌·당규의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당 비상상황에 대한 규정과 비대위의 구성·운영·해산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날(29일) 오전 당 소속 의원들에 "긴급 현안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08.27 mironj19@newspim.com

당 법률지원단과 사무처에서 마무리 된 당헌당규 개정의 상세 내용을 바탕으로 의총에서 이같은 내용의 추인이 이뤄질 방침이다.

또 의총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개정안을 심의·작성하고, 전국위원회에서 의결을 시도할 계획이다. 당헌·당규 개정을 위해 필요한 절차다. 

다만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이 전국위 소집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새 비대위' 전환이 난관에 봉착했다.

6·3 지방선거 더보기
선거일 6.03 D-12

서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원 판단으로 비상상황이 아니라고 결론 났기에 비상대책위원회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두 번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힘이 있다고 억지로 일을 진행시키면 더 큰 일이 벌어진다"고 일갈했다.

이에 권 원내대표는 취재진들과 만나 "여러차례 요청에도 거부하시면 부의장이 대신해서 사회보면 된다"며 "그런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서 의장과 대화하고 서 의장께서도 당 중진으로 국회의원들의 총의를 받들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