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16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선 정현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손도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수소차 충전소 확대 설치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후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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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16일 개회했다.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2.09.16 nn0416@newspim.com |
전명자 의장은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있는 만큼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사업과 연계하여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또 예산이 더 필요한 사업은 없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서구의회 전체의원은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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