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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4개월 연속 1만대 판매 돌파…'토레스 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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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850대·해외 5306대 판매
쌍용차, 22개월만 내수 최대 실적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쌍용자동차가 지난달(10월) 국내 7850대, 해외 5306대 등 총 1만31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오후 공시를 통해 이 같은 10월 한 달간 판매 실적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0% 늘어난 실적이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7월 출시한 SUV 토레스. [사진=쌍용차 제공]

내수 월간 판매 실적은 지난 2020년 12월 8449대를 기록한 이후 22개월 만의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3279대) 대비해선 139.4% 늘었다. 수출 판매량은 전년(1470대) 대비 261.0% 늘었다. 지난 7월 출시한 SUV 신차 토레스 출시 효과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토레스 판매량은 월간 최대 실적인 4726대로, 출시 후 4개월 연속 판매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누적 판매는 1만500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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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에 이어 렉스턴스포츠(2077대), 티볼리(437대), 렉스턴(429대), 코란도(180대)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늘었지만, 티볼리(-45.6%)와 코란도(-62.3%) 판매는 줄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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