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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정치적 결정 내리는대로 핵실험...대가 치르게 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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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대로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면서, 이는 국제 정세에 상당한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이 정치적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이날 전했다. 

국무부는 또 북한의 핵실험으로의 회귀는 상당한 긴장 고조를 불러오는 한편 역내 및 세계의 안정과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대화문을 열어두는 동시에 북한의 위험하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에 대가를 치르는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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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밖에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 등에 대한 유엔의 추가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이 중국과 러시아의 지속적인 반대로 무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불행히도 유엔 안보리의 두 이사국들은 최근 몇주, 몇달 간 고조된 북한의 지속적이고 위험한 도발에 대해 최소한 유엔을 통해 추가 대가를 부과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능력을 방해하면서 이사국의 의무를 회피해 왔다"고 지적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2021.08.16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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