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위메프는 EDM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아시아의 대표 EDM 페스티벌이다. 내년에는 6월2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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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사진=위메프] |
위메프는 '월디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22~23일 단 이틀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티켓가는 ▲금요일 5만9000원 ▲토요일 9만9000원 ▲일요일 8만9000원 ▲3일권 18만9000원이다.
이후 순차적 라인업 공개와 함께 상승된 가격으로 티켓 오픈 할 전망이다.
황근영 위메프 공연티켓팀 팀장은 "월디페는 해외 대형 EDM 페스티벌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가진 축제"라며 "압도적인 무대와 환상적인 특수효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