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3일 목포역 광장에서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와 함께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잡곡과 부럼 1000 세트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전남농협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2023년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고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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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정월대보름 맞아 잡곡·부럼 나눔 행사 [무안=뉴스핌] 2023.02.03 dw2347@newspim.com |
농협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팸플릿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도 함께했다.
박종탁 전남지역본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농산물과 함께 모두 풍요로운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올해도 여성농업인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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