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효성에프엠에스가 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효성에프엠에스 본사에서 박현경(한국토지신탁·23)과 재계약, 그리고 서어진(DB손해보험·21), 전예성(안강건설·21), 김민별(하이트진로· 19), 박혜준(20)과 신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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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에프엠에스 프로골퍼 후원조인식을 진행하고 있는 강인식 대표이사와 선수들 (맨 왼쪽부터, 김민별, 전예성, 박현경, 서어진, 박혜준). [사진= 효성] |
박현경은 "데뷔한 해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단순히 후원의 개념을 넘어 함께 성장을 한 것 같아 더 뜻깊다. 박현경이라는 골퍼를 믿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현경은 올해로 5년째 효성에프엠에스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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