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이 개방형 공공승마장 전환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체험승마 시범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범 운영 첫날 복용승마장을 찾은 초등학생 24명 대상으로 승마장은 승마 이론교육(안전교육)과 교감하기(먹이주기, 끌기), 기승체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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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이 개방형 공공승마장 전환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체험승마 시범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3.04.03 gyun507@newspim.com |
단체 체험승마에 참여한 인솔자는 "선착순으로 선발한 일부 아이들만 참여했는데 아이들 반응이 좋아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험승마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복용승마장 체험승마는 만 5세에서 60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승마프로그램으로 승마장 정기 휴장일(매주 월요일) 제외 언제나 이용 가능하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