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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 남성전문관 재단장…2030세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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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사이서 인기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늘려
컨템포러리 브랜드, 남성 패션 매출 비중 절반 넘어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7층 신관을 남성전문관으로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두 달여 간의 공사를 거쳐 만든 남성전문관은 기존 6층에 위치했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7층으로 올려 한 층에서 모든 남성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남성전문관 스포티앤리치 매장 앞.[사진=신세계]

특히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컨템포러리 장르를 강화했다. '오트리', '와일드동키' 등 MZ 남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편집숍 '샌프란시스코마켓'이 새롭게 문을 연다.

2005년 강남 신사동에 문을 연 샌프란시스코마켓은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를 소개해 2030세대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빈티지한 감성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포티앤리치'도 선보인다. 단독 매장으로 꾸려진 만큼 편집숍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국내 백화점 최초로 'NN.07'과 '카키스'의 팝업스토어도 연다. 'NN.07'은 2007년 덴마크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북유럽 특유의 심플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디스이즈네버댓'이 직접 운영하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키스'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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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이처럼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강화한 이유는 지난 3년간 남성패션에서 컨템포러리가 차지하고 있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 패션에서 컨템포러리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40.5%에서 작년 46%까지 올라왔다. 특히 강남점은 같은 기간 47.6%에서 50.9%로 증가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MZ 남성들이 열광하는 다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남성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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