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1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대전엑스포93 30주년을 맞아 꿈돌이 캐릭터 콘텐츠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꿈돌이 꿈순이의 보조캐릭터 공모전'과 '전문 캐릭터 개발 용역'을 통해 꿈돌이 패밀리 캐릭터 체계를 구성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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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1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대전엑스포93 30주년을 맞아 꿈돌이 캐릭터 콘텐츠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3.05.17 gyun507@newspim.com |
대전디자인진흥원 권득용 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콘텐츠 마케팅과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공사가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꿀잼도시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의 보조캐릭터 라인업 구축에 동참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사업 교류를 통해 시 캐릭터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도시마케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