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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전북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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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프리시에' 개발 이어 커버리지 확대
안정적 매출 확보 및 운영 수익 창출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용평리조트가 전라북도 고창군이 추진하는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고창군, 전라북도의 지원 아래 약 5년간 총 3500억원 규모를 투입해 서해안권의 관광 및 레저형 랜드마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고창 종합테마파크는 전북 고창군 심원면 일대 총 72만㎡(약 22만평)의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고창군과 용평리조트는 내년까지 지구단위 계획 수립 및 부지 조성을 마무리한 후 안정적인 개발을 위한 SPC 설립 및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2025년부터 착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콘도 등 숙박시설의 건설 및 분양, 각종 레포츠 시설 운영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용평리조트는 안정적인 시행 구조와 철저한 분양 계획을 수립해 고창 종합테마파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각오다. 고창군과 전라북도도 지자체 차원의 행정 및 예산 지원 외에도 테마파크 주변의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을 및 생태갯벌 플랫폼, 해양탐방데크, 명사십리 해변, 솔트팜 등 해양복합레저센터 개발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용평리조트 로고. [사진=용평리조트]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서해안 관광 및 레저 부문 랜드마크로서 잠재력을 가진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에 용평리조트가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특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그동안 낙후됐던 서해안권의 관광 자원과 레저시설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신규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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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평리조트는 분양사업 부문의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루송채', '앙티뉴' 등 용평빌리지 내 프리미엄 콘도 건설과 분양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강릉에서는 해양 프리미엄 콘도 '프리시에' 착공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고창 종합테마파크는 향후 '모나용평'의 전국 체인화에 따른 인프라 확대 및 시너지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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