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S25의 '편스토랑' 상품이 약 1년 3개월 만에 판매량 2000만개를 기록했다.
GS25는 작년 5월부터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손잡고 우승 메뉴를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누적 20종의 우승 메뉴 상품이 출시됐다.
![]() |
GS25에서 모델이 편스토랑 우승메뉴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 |
GS25는 ▲우승 메뉴를 그대로 살린 상품 개발 ▲소비자 상품 접근성 확대 등을 최우선 고려해 삼각김밥 등 고객이 많이 찾는 대표 상품군을 중심으로 GS리테일 식품 연구소 직원들이 상품화 연구를 거듭해 온 것을 편스토랑 상품 인기의 비결로 꼽았다.
상품으로 출시된 20종의 메뉴 중 가장 많은 우승 상품을 배출한 출연자는 ▲이찬원 6종 ▲류수영 5종 ▲강수정, 박솔미, 차예련 각 2종 순이다. 이 중 밀리언셀러(100만개 이상 팔린 상품)는 7종에 달했다.
특히 이찬원 출연자의 우승 상품 6종의 누적 판매량은 1300만개를 넘겼고, GS25가 참여한 이후 초대 우승 메뉴였던 '이찬원의 진또배기맵싹갈비'는 1년 3개월간 판매량 600만개를 넘겼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