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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송미령 후보자 "개식용금지 동의…보상 의무화 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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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 제때 신고 안해 '경고 처분' 지적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개식용 금지법'에 "동의한다"면서 "보상의 의무화는 과도하다"고 밝혔다.

송미령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개식용금지법에 찬성하느냐'는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송 후보자는 "합리적인 지원은 필요하되 보상의 의무화는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협의체와 관련해서도 "동물복지원회를 통해서 논의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2.18 leehs@newspim.com

일각에서 제기된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설'에 대해서는 "인연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누구에게 연락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그점은 밝히지 못하겠다"면서 "국무위원 절차에 따라 연락을 받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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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수입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대로 신고를 안해서 '경고' 처분을 받았는데 몇번이나 안했느냐'고 지적하자, 송 후보자는 "정확히 잘 기억하지 못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어 의원은 "경고 처분을 받으려면 최소한 5번 이상 신고를 안 한 것"이라고 질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18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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