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사이먼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아동 전문관을 새단장하며 신학기 고객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240평 규모의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Kids Blossom)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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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주 프리미엄 아울렛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 [사진=신세계사이먼] |
키즈 블라썸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캉골 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베네베네, 아가방 플렉스 등 신규 6개를 포함해 총 11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유아용품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키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키즈 블라썸은 유아동 동반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키즈 친화형 공간으로 내부를 대폭 개선 했으며, 파스텔 색상으로 꾸며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내달 3일까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한 '키즈 블라썸 위크'(Kids Blossom Week)도 진행한다. 11여 개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