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미래에셋벤처투자 AI 회수 포트 기대" - KB證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KB증권은 10일 미래에셋벤처투자의 향후 2년간 회수될 AI 기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상장된 벤처캐피탈(VC) 가운데 처음으로 주식총수 대비 2.6%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친 점도 높이 평가했다. 지난 3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소각한 주식은 140만2716주다. 

한재윤 KB증권 연구원은 "투자 기업 가운데 조 단위로 평가받는 기업들의 상장이 2024~2025년에 몰려있다"라며 "사피엔반도체, 코셈, 에이피알 등 미래에셋벤처투자의 투자 기업들은 초기 투자 밸류 대비 약 10배 이상의 매각 차익을 실현했다"라며 "출자비율이 15~20% 수준으로 높게 유지하고 수익률이 고유 계정 수익으로 연결돼 수익이 극대화되며 향후 2년간 실현 가능한 최대 이익 규모는 1500억원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의 회수가 기대되는 포트폴리오는 에이피알보다 낮은 밸류로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한 몰로코, 세미파이브 등이 있다. 이들의 회수 시기가 도래하고 있어 향후 평가 이익과 처분 이익의 극대화가 예상된다.

2026년 05월 22일
나스닥 ▲ 0.19%
26344
다우존스 ▲ 0.58%
50580
S&P 500 ▲ 0.37%
7473

선제적으로 투자한 AI기업에 대한 회수 기대감도 높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경쟁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코히어(Cohere)'와 AI반도체기업인 리벨리온, 사피온 등이 대표적이다. 

한 연구원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적극적인 주주 환원을 시작했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 기조에 발 맞춰가고 있는 만큼 향후 자사주 매입, 소각을 통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007@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