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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복지부 장관 "복귀하는 전공의 불이익 최소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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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선행되지 않으면 구제책 어려워"
"의료개혁, 국민‧전공의 모두를 위한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전공의에 복귀를 촉구했다.

조 장관은 3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49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복귀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구체적인 구제책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환자와 본인 자신을 위해 전공의 여러분이 복귀하길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5.07 yooksa@newspim.com

이어 조 장관은 "정부는 단순히 의대 증원만이 아니라 의료 이용과 공급체계의 정상화를 통해 지역·필수의료를 살릴 것"이라며 "초고령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혁신하는 의료개혁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4개의 전문위원회를 통해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는 30일 2차 회의를 열고 ▲의료사고 감정과 조정·중재 절차 개선방안 ▲책임보험과 종합보험·공제 등을 논의한다.

조 장관은 "정부는 연속 근무 단축 등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전공의 수련에 대한 국가책임과 지원을 강화하기위해 재정 투자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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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9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만5687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6.2% 증가했다. 평시인 2월 첫 주의 77.5%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4% 증가한 9만4622명으로 평시 대비 98.6%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84명으로 전주 대비 0.2% 증가했다. 평시의 87% 수준으로 전체 종합병원은 7073명으로 전주 대비 0.1% 증가, 평시 대비 96% 수준이다.

조 장관은 "전공의가 병원을 비운 지 100일이 지나면서 국민의 고통과 피해뿐만 아니라 전공의의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며 "의료개혁은 국민과 전공의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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