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농협경제지주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협경제지주는 3일 마트사업부와 서산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충남 서산시 소재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임직원 농촌 봉사활동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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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3일 마트사업부와 서산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충남 서산시 소재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임직원 농촌 봉사활동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4.06.04 rang@newspim.com |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한 자재사업부 임직원이 강원 철원군 농가를 찾아 파프리카 줄기 고정과 고추 지주대 정리, 잡초 제거, 마을 환경 개선 등을 실시한 후 주민 간담회를 열어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정정수 본부장은 "농협은 무기질 비료 가격 인하와 농작업 대행 확대 등 농업 경영비 절감과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촌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희망농협 행복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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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3일 마트사업부와 서산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충남 서산시 소재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임직원 농촌 봉사활동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4.06.04 r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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