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연준 데일리 "필요하지 않을 때 선제적 금리 인하하지 말아야"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필요치 않은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먼웰스 클럽에서 한 연설에서 "리스크(risk, 위험)가 있을 때 선제적 금리 인하를 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현재 나는 강력한 고용시장이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고 본다"면서 "필요하지 않을 때 선제적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것은 필요하지 않을 때 선제적 조처를 하면 인플레이션을 3%에 남겨둘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최근 고용시장에 변화가 있었다고 진단했다. 데일리 총재는 "현재까지 고용시장은 천천히 조정됐으며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다"며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유순한 결과가 덜 발생할 가능성이 큰 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빕은행 총재.[사진=블룸버그] 2023.11.16 mj72284@newspim.com

그러면서 "기업들이 빈 일자리뿐만 아니라 실제 일자리까지 조정할 필요가 생기면서 추가 고용시장 둔화는 더 높은 실업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 총재는 최근 고르지 않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지 않았다면서도 최근 지표는 물가 상승률 둔화를 나타내 더욱더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AI MY뉴스 AI 추천

지난 12일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하고 올해 1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날 데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한다는 확신을 얻기 전에 금리 인하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mj7228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