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증권·금융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 개최…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등 사인회

기사등록 : 2024-10-14 09:1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생명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4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배드민턴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동호인 배드민턴 총 1600개팀(32000명)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동호인들은 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에 참여했다. 부자팀, 모녀팀 등 가족끼리 팀을 꾸려 참가하는 패밀리 종목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상생명은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트 위에서는 삼성생명 소속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선보였다. 시범경기가 끝난 뒤에는 안세영, 김원호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가 열렸다.

외부 광장에 마련된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풍선 다트, 럭키 룰렛 등 누구나 참여하여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 부스가 운영됐다. 

그밖에 각종 전자제품과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생명] 2024.10.14 ace@newspim.com

ace@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