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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신임 ETF 사업부문장에 박명제 前 블랙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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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부사장, 선임 1년 만에 자리 떠나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사업부문장을 전격 교체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운용은 이날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ETF사업부문장에 박 전 대표를 선임했다. 박 전 대표는 아이셰어즈(iShares) ETF 세일즈를 담당한 이력이 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삼성자산운용] 2023.09.06 stpoemseok@newspim.com

기존 ETF사업부문장을 맡았던 하지원 ETF사업부문장(부사장)의 임기는 이달 끝났다. 지난해 ETF사업부문장으로 선임된 지 1년 만에 자리를 떠났다.

박 신임 ETF사업부문장은 1971년생으로 명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8년 홍콩 KGI증권에 입사한 후 2004년 블랙록으로 회사를 옮겼다. 블랙록에선 2014년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아이셰어즈 ETF 한국영업총괄, 2017년 APAC 아이셰어즈 ETF 동북아 영업총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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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블랙록 한국법인을 이끌었으나 올해 10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사임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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