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23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외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4.12.23 choipix16@newspim.com

오는 25일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은 아침 기온이 -3도 내외로 낮아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3도가량 더 낮아 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의 보온 상태를 점검해 동파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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