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및 경품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오는 30일 자정까지 인기 설 선물과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2025 설 선물 대전'을 연다. 이 중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오늘의 행운 래플' 이벤트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한우 세트, 정관장 등 인기 상품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한 큐레이션도 마련됐다. 신선 식품, 건강 식품, 명품 패션·뷰티, 디지털 기기 등 7개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이며,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카카오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및 경품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

한편,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오는 19일까지 설 명절에 적합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카쇼라위크'를 운영한다. 총 62개의 라이브 방송에서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1+1), CJ제일제당 햇반·스팸(최대 48% 할인), 휘닉스파크 패키지(최대 65% 할인) 등이 판매된다.

카카오페이로 100원 이상 결제 시 7% 추가 즉시 할인(최대 3만 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설화수는 설 특별 선물 세트를 최대 29% 할인하며, 자음생 크림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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