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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 앞두고 지자체 소통 강화

기사등록 : 2025-0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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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1차 시도 농정국장회의 개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박범수 차관이 21일 지방자치단체의 농업 관련 국장들이 참석하는 '2025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추가 배정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지방자치단체의 농업 관련 국장들이 참석하는 '2025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회의'를 주재하는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5.01.21 plum@newspim.com

또 농업재해보험 운영계획, 차세대 농업e지 지방농정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등 농식품부 주요 정책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홍보를 요청했다.

박 차관은 설 명절 전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에 대한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범수 차관은 "앞으로도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 협력을 강화해 농식품부의 주요 정책과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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