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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다음 달 4·7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 개최

기사등록 : 2025-01-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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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국정과 경제 안정을 위해 당정의 긴밀한 협조가 시급"
4일 경제 분야…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2월 4일과 7일 2차례에 걸쳐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속한 국정과 경제 안정을 위해 당정의 긴밀한 협조가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상황인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당정협의회 개최를 적극 추진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1.23 pangbin@newspim.com

우선 당정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와 경제 분야 민생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와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을 살펴볼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를 통해 무책임한 이재명식 포퓰리즘 정책 대신 진정 국민과 나라를 위해 실천 가능한 국민 맞춤형 민생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어려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든든한 미래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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