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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펙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2일(현지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한 주류 상점 판매대에 걸린 안내문. 안내문에는 "우리는 더 이상 미국에서 온 주류를 판매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캐나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1일) 캐나다를 대상으로 관세 부과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미국산 불매 운동이 일고 있다. 2025.02.03 wonjc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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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산 안 팝니다" 캐나다 주류 판매대
기사등록 : 2025-02-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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