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5일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117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 중 여성은 83명(70.9%), 남성은 34명(29.1%)으로, 남성 합격자 비율은 전년 대비 5.8%p 증가했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24명, 초등 교사 78명(장애 1명 포함), 특수 유치원 교사 3명, 특수 초등 교사 12명(장애 1명 포함)이다.

초등 교사의 경우 여성 50명(64.1%), 남성 28명(35.9%)의 비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남성 비율이 2.6%p 상승한 것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신규 교사로 임용되기 전 직무 연수를 받게 된다.

시험 성적은 5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 인사 과 고시 관리 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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