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7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방문에 나선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17개 각 동별 현안사항과 주요 구정사업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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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구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대전 중구] 2025.02.17 nn0416@newspim.com |
김제선 청장은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실제 구정에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경청과 소통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