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방향 26km 부근 지점에서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쯤 달서구 장기동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방향 26㎞ 지점(서대구ic에서 남대구ic사이)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가드레일에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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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59분쯤 달서구 장기동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방향 26㎞ 지점에서 1t 화물차가 가드레일에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5.02.19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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