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전 3시5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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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3시5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2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본부는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2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흙벽돌조 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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