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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도 하나시티즌 팬"...대전시, 꿈돌이 협업 굿즈 선봬

기사등록 : 2025-02-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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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홈경기 개막전서 3종 굿즈...한화이글스 굿즈도 5월에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3일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업한 새로운 '꿈돌이 굿즈'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굿즈는 대전시, (재)하나금융축구단, 대전관광공사,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이 올해 초 체결한 공동 브랜딩 업무협약의 첫 번째 성과로,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적 시도다.

대전하나시티즌 '꿈돌이 굿즈' 상품. [사진=대전시] 2025.02.20 nn0416@newspim.com

홈 개막전 경기장을 찾은 대전 시민과 축구 팬들이 가장 먼저 타월, 펜 케이스, 키링 등 3종의 꿈돌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양말, 미니볼, 문구류 등 총 10종의 굿즈가 2025시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대전하나시티즌 온·오프라인 MD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도 대전하나시티즌의 올 시즌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꿈돌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개발과 협업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한화이글스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굿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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