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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주택서 화재 40분만에 진화...70대 부부 사상

기사등록 : 2025-02-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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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서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숨졌다. 또 7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2분쯤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20일 오후 10시32분쯤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2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발화 41분만인 이날 오후 11시1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부부인 A(7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되고 B(여 70대)씨가 부상을 입었다.

또 시멘트불록조 1층 거실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사망경위,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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