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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인바디, '오스템임플란트의 직접영업 전략이 떠오른다' 목표가 35,000원 - 미래에셋증권

기사등록 : 2025-0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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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1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직접영업 전략이 떠오른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인바디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인바디(041830)에 대해 '4Q24 매출 시장기대치 상회,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하회. 주력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미군(U.S. Army) 매출이 없었음에도 미국과 멕시코 지역의 선전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동사는 북미지역에서 프로 스포츠팀과 군부대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캐나다 육군과 계약도 체결되었다. 다만, 18분기만에 최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는데, 가장 큰 원인은 해외 직접 판매 강화를 위해 4Q23 829명에서 4Q24 1,000명으로 인력을 크게 충원했기 때문이다. 이는 고정비 증가요소라는 점에서 부정적이나, 해외에서 체성분분석기가 여전히 낯선 개념이라는 점에서 신규 시장개척에는 딜러판매보다 효율적이다. 또한, 오스템임 플란트 사례를 참고하면, 향후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더 큰 이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를 반영한 동사의 25년 실적은 매출 2,307억원(13% YoY), 영업이익 410억원 (12% YoY, OPM 17.8%)을 기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4Q24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551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며 4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75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13.6%으로 전년 대비 2.5%p 감소했다. 제품 Mix 변화로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대비 2.4%p 감소했고, 170명 이상의 인력 충원으로 인건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제품별로는 전문가용 인바디(전문가용 인바디 + SW)가 전년 대비 34% 증가한 461 억원, 가정용 인바디(인바디 다이얼+인바디 밴드)가 전년 대비 33% 증가한 56억원, 의료기기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인바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4년 11월 08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23일 3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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