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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100명 선발…상반기 브랜드 가치 알린다

기사등록 : 2025-02-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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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래 3800명 수료생 배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2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열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2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신한은행]2025.02.27 dedanhi@newspim.com

신한은행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8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과 신·대·홍 학생들은 지난 21년간 ▲행사 기획 및 참여 ▲자체 콘텐츠 제작 등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소통과 공감능력,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10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이들은 대표로서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42기 신·대·홍은 발대식 이후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로 이동해 ▲신·대·홍의 역할과 브랜드 전략 강의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멘토링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글로벌 소통도 확대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대.홍 활동은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가치를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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