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세계적 방산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이 오는 11일 대전테크노파크 D-Station 10층에서 '절충교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방위사업청 협력으로 마련됐다.

미국의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사진=록히드마틴 홈페이지]

록히드마틴은 F-22 랩터, F-35 스텔스 전투기, 이지스 전투체계 등 첨단 방산 기술을 보유한 세계 최대 방산기업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K-방산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방위사업청 또는 대전테크노파크로 연락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