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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탄핵 심판 선고 임박! 경찰 헌재 앞 '진공상태'
기사등록 : 2025-03-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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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일 확정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 경찰의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17일 헌재 앞 보수 단체 시위경찰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차벽과 바리케이드 설치 등 헌재 주변 100m를 '진공 상태'로 만들 계획이다. 2025.03.21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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