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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미국발 관세 영향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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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와 대미 통상현안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미 무역통상현안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4월 상호관세 시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업계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무역협회(KITA) 윤진식 회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대미 무역통상현안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무역협회]

간담회에는 윤진식 무역협회장과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철강·자동차·태양광·변압기·가전 업계 통상 책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트럼프 2기는 우방국까지 추가관세 대상에 포함되며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우리 기업이 경쟁국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상반기 미 통상 아웃리치에 힘쓰고 정부와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장관급 방미를 통해 미국에 입장을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 이익 보호를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불공정 수입에는 법령 개정과 제도화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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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관세협상을 통한 최소한의 조건 확보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요청했다. 미국 수출이 어려워진 경쟁국 제품이 국내로 유입되거나 수출 우회로 활용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역협회는 업종별 간담회를 정례화해 업계 애로를 듣고 통상 조치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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