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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의장 "포스코 park1538 광양, 전남 랜드마크 될 것"

기사등록 : 2025-04-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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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3일 광양 '포스코 park1538 광양'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 park1538 광양'은 공원 park와 철 녹는점 1538℃의 합성어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역사와 현재, 비전을 담아 복합 문화 공간인 홍보관으로 활용되고 임직원 역량 및 리더쉽 교육 공간으로도 이용된다.

포스코 파크1538 광양 준공식. [사진=전라남도의회] 2025.04.03 ej7648@newspim.com

이날 준공식에는 박창환 경제부지사와 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보고에 이어 세레모니(버튼식) 홍보․미술관 시설투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철의 녹는 점은 1538도이며 달리 말하면 철의 무한한 가능성이 시작되는 온도가 1538도이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무한한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나가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줄 '포스코 파크1538 광양'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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