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1일부터 13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롯데의 경기 장소가 부산 사직구장으로 변경됐다.

[사진 = NC 다이노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창원NC파크에 관한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어서 경기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며 "15일 이후 창원에서 예정된 경기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3연전은 NC의 홈 경기로 치러져 NC가 말 공격, 롯데가 초 공격을 펼친다. 입장권 수익도 홈 팀인 NC가 72%, 원정팀인 롯데가 28%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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